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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월당 봉려관 스님 관련 자료의 4차례에 걸친 유실

작성자
heawoldang
작성일
2019-12-05 01:14
조회
1172

해월당 봉려관 스님과 관련된 1차 문헌자료는 4차에 걸쳐 유실되어 버린다.


1. 관음사 화재로 인해 관음사 소지자료 전소됨(1939년 관음사 화재와 4.3사건 때 관음사 전소와 함께 자료도 소실 됨)


2. 연종의 옹포 포교당 자료실 화재로 연종이 관음사에서 가지고 온 중요한 자료는 거의 소실되고, 남은 자료는 지하창고에 보관되었다. 그러나 이 남은 자료마저 관음사 승려가 연종의 허락 하에 가졌갔다고  연종측은 말한다. 하지만 관음사 주지 허운은, 관음사 소속 승려 누구도 2017년 연종의 옹포 포교당으로 자료를 가지러 간 적도 가지고 온 적도 없었다고 한다.


3. 진원일이 봉려관과 관련된 자료와 진원일 친필 8절지 3장 분량의 자료를 후손에게 전달했지만, 현재는 유실 된 것으로 잠정한다.


4. 또 한 번 중요한 근대불교관련 자료가 승려에 이해 전소되었는데, 이것은 해당사찰의 동의를 구하지 못한 관계로 여기서 사찰명을 언급하지 않는다.


그리하여 해월당 연구에는 자연스레 구술의존도가 높아지게 되었다.




< 발췌 : 해월당 봉려관 스님의 발자취 세미나 - '근대 한국여성의 선구자 해월당 봉려관스님' / 2018.11. 22 / 혜달스님 >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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